이웃케어‘혁신상’에 클로이 김
22일 이웃케어클리닉(Kheir Clinic, 소장 애린 박)은 ‘설립 36주년 기념 기금모금 오찬 및 시상식’을 USC 인근 뱅크 오브 캘리포니아 스태디움에서 개최했다. 시상식에서는 스노보드 국가대표로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금메달을 거머쥐며 이 부문 최연소 올림픽 골드메달리스트가 된 한인 클로이 김이 여성 스포츠인을 대변하고 아시안 아메리칸 혐오범죄에 맞서 목소리를 낸 공로를 인정받아 혁신상(Innovator Award)을 받았다. 클로이 김(오른쪽 두 번째)이 수상 직후 참석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. 김상진 기자 김상진 기자사설 이웃케어 이웃케어 클리닉 이웃케어 설립 기념 기금모금